2013년 2월 19일 화요일

%%%이상하네....삶은 계란이 부활?????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 어머니하나님%%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교회는 모두 부활절을 지킵니다.
기성교회는 해마다 ‘춘분 후에 오는 만월(보름) 후 첫 일요일’이 되면 이날을 기념해 색색의 삶은 계란을 나눕니다.



 




그런데 이것은 성경과 다릅니다.
초대교회였던 하나님의교회 사도들은 삶은 계란을 먹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들과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성경상의 부활절은 ‘무교절 후에 오는 안식일 다음 날’, 즉 무교절 후에 오는 첫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사도들이 다녔던 하나님의교회는 무교절 후 첫 안식일 이튿날 부활절을 지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교절을 모르고서는 부활절의 정확한 날짜도 알 수 없습니다.


레위기 23:4~14
기한에 미쳐 너희가 공포하여 성회로 삼을 여호와의 절기는 이러하니라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의 유월절이요 이 달 십오일은 여호와의 무교절이니 칠일 동안 너희는 무교병을 먹을 것이요 그 첫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이고 ··· 너희의 곡물을 거둘 때에 위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제사장은 너희를 위하여 그 단을 여호와 앞에 열납되도록 흔들되 안식일 이튿날에 흔들 것이며 ···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무교절은 성력(유대력) 1월 15일로 유월절 다음 날입니다.
하나님의 7개 절기 중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습니다.
이 말씀에서 주목해야 할 건 ‘첫 이삭’이다. 첫 이삭은 ‘초실’, 말 그대로 ‘첫 열매’입니다.
이 점을 염두에 두면 부활절이 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신 건 성력 1월 14일 유월절 밤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1:23~25
내(바울)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잡히시던 밤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잔을 가지시고 가라사대 이것을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셨으니


 누가복음 22:15, 마태복음 26:26~28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 너희가 이것을 다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밤 예수님께서는 이 유언을 남기신 후 잡혀가셨고, 다음 날 무교절에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린도전서 15:20)” 하신 말씀대로 초실절의 예언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성경에서 부활절은 무교절 후 오는 첫 일요일인 것입니다.
그런데 왜 난데없이 부활절을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에 지키게 된 것일까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지 약 300년 후의 일입니다.
325년,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니케아(지금의 터키 이즈니크)에서 종교회의를 소집했습니다.
의제 중의 하나는 ‘부활절 날짜 정하기’였습니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 간의 이른바 ‘부활절 논쟁’이라는,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자는 명분에서였습니다.
성경에 엄연히 부활절 날짜가 명시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모여 날짜를 고쳐버렸습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은 아예 없어졌습니다.






새언약의 유월절은 예수님께서 그토록 간절히 원하시며 죄 사함과 영생을 약속하신 절기입니다.
무교절은 예수님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절기며, 부활절은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의 숭고하신 뜻을 저버려서는 안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헛수고로 만들고 맙니다.
강조하건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무교절 후에 온 첫 일요일’입니다.
그래서 현재도 하나님의교회에선 무교절 후 첫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킵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키는 것입니다.



출처:패스티브







 




댓글 4개:

  1. 온전히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믿음으로 행해야지 잘못된 길로 가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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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부활절은 이방종교를 기독교와 혼합한것
    하나님 뜻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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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는 부화의 소망이 아닙니다!
    우리의 소망은 부활의 소망이지요^^
    달걀이 웬말인가요? 웃음이 나네요~
    하나님께서는 부활절 떡으로 영안의 눈을 밝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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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성경 어디에도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나누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성경의 가르침대로 부활절에는 떡을 떼야지요.
    성경에는 없는 것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행위로 구원 받을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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